필리핀 마이다스호텔 카지노
누구나 자기가 선호하는 Casino가 있겠지요?
솔레어부터 씨오디, 리조트월드, 또는 오까다까지 마닐라의 대형 Casino만 해도 그 수가 제법 많죠.
저 또한 선호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 포함되지 않은 곳인데요. 바로 파코 브랜치입니다.
필리핀에 대해서 좀 아시는 분이라면 "음.. 왜 파코를 좋아하지? 더 좋은 곳도 많은데?"라는 궁금증이 생기시죠?
파코쪽은 정부가 운영하는 곳이라서 뭔가 서비스와 마인드가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딜러들의 팁 앵벌이가 심해서 처음 가보시면 당혹스럽기까지 합니다.
핏보스나 딜러들이 다 공무원이다 보니 철밥통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친한척하면서 팁요구의 정도가 장난이 아니죠.
사실 저도 그런 부분이 너무 싫구요. 그래서, 파코쪽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곳에서 승률이 좋다면 어떨까요????
당연히 그쪽으로 가야죠...ㅎㅎ
마이다스에서의 저의 승률은 정말 좋습니다. 잃어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사실 제가 이 업종에 종사하기 때문에 게임을 자주하지는 않습니다. 게임 자주하는데 장사가 없기 때문이죠.
(먹고 살기 위해서 게임을 가급적 안한다고 하는게 맞을 듯 하네요)
평균 1년에 두 세번 정도 하는데 유독 마이다스에서는 승률이 너무 좋네요.
이왕 마이다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으니 마이다스에 관한 정보를 간단히 정리해 볼께요.
마이다스는 4성급 호텔로 1층, 2층, P층(펜트하우스), 총 3군데의 Casino 업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 방문하시면 입구와 위치가 많이 헷갈리는데요.
호텔 정문으로 들어가시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P층으로 바로 갈 수가 있습니다.
1,2층 업장으로 가시려면 호텔로비의 우측에 있는 통로를 통과하시던가, 호텔 정문 오른쪽에 PAGCOR라고 써져 있는 별도의 Casino 정문을 통과해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Casino 검색대를 통과하셔서 좌측으로 들어가시면 1층 업장이 나타나며, 이곳은 정켓입니다.
딜러들의 복장과 분위기가 좀 틀립니다. P층도 마찬가지로 짙은 베이지 색상이구요.
검색대 통과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시면 파코가 운영하는 업장입니다.
Slot 머신을 따라서 가보면 좌측으로 몇 개의 테이블이 보입니다. 이쪽이 마바리이구요.
저녁에는 필리핀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계속 직진을 하면 하이리미트 같은 공간이 나타납니다.
이곳에 7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는데요. 저는 이쪽을 선호합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한 편이구요.
보통 미니멈은 1~2천페소인데요. 이곳은 적은 시드를 가지고 있어도 대접이 좋기 때문에 제가 좋아합니다.
보통 정장 비슷하게 입은 호스트들이 주변에 있는데요.
불러서 신분증 제시하면 자기들이 알아서 멤버쉽카드르 만들어주고요.
(귀찮아서 저는 멤버쉽 카드를 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그냥 신분증 주면 비용없이 알아서 만들어주니까요. 그래서, 집에서 찾아보니 카드가 3개나 있네요..ㅎㅎ)
시드 10~20민 이상 있고 플레이중이면 포인트에 상관없이 음식 주문이 가능한 편입니다.
음식배달도 그리 늦은 편은 아니구요.
요즘 대형 Casino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경쟁은 치열해졌지만 소액 플레이어에 대한 대우는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는데요. 파코에서 나름 그들과 경쟁하느라고 소소한 서비스를 잘 제공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게임이 잘 안풀릴때 기분전환 겸 한번 방문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하네요.
항상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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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어부터 씨오디, 리조트월드, 또는 오까다까지 마닐라의 대형 Casino만 해도 그 수가 제법 많죠.
저 또한 선호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 포함되지 않은 곳인데요. 바로 파코 브랜치입니다.
필리핀에 대해서 좀 아시는 분이라면 "음.. 왜 파코를 좋아하지? 더 좋은 곳도 많은데?"라는 궁금증이 생기시죠?
파코쪽은 정부가 운영하는 곳이라서 뭔가 서비스와 마인드가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딜러들의 팁 앵벌이가 심해서 처음 가보시면 당혹스럽기까지 합니다.
핏보스나 딜러들이 다 공무원이다 보니 철밥통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친한척하면서 팁요구의 정도가 장난이 아니죠.
사실 저도 그런 부분이 너무 싫구요. 그래서, 파코쪽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PAGCOR : Philippine Amusement & Gaming Corporation ; 파코의 약자, 필리핀유흥공사]
하지만, 그 곳에서 승률이 좋다면 어떨까요????
당연히 그쪽으로 가야죠...ㅎㅎ
마이다스에서의 저의 승률은 정말 좋습니다. 잃어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사실 제가 이 업종에 종사하기 때문에 게임을 자주하지는 않습니다. 게임 자주하는데 장사가 없기 때문이죠.
(먹고 살기 위해서 게임을 가급적 안한다고 하는게 맞을 듯 하네요)
평균 1년에 두 세번 정도 하는데 유독 마이다스에서는 승률이 너무 좋네요.
이왕 마이다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으니 마이다스에 관한 정보를 간단히 정리해 볼께요.
마이다스는 4성급 호텔로 1층, 2층, P층(펜트하우스), 총 3군데의 Casino 업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 방문하시면 입구와 위치가 많이 헷갈리는데요.
호텔 정문으로 들어가시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P층으로 바로 갈 수가 있습니다.
1,2층 업장으로 가시려면 호텔로비의 우측에 있는 통로를 통과하시던가, 호텔 정문 오른쪽에 PAGCOR라고 써져 있는 별도의 Casino 정문을 통과해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마이다스호텔 로비]
[마이다스 정켓 딜러 유니폼]
Casino 검색대를 통과하셔서 좌측으로 들어가시면 1층 업장이 나타나며, 이곳은 정켓입니다.
딜러들의 복장과 분위기가 좀 틀립니다. P층도 마찬가지로 짙은 베이지 색상이구요.
[마이다스 1층 Slot머신]
검색대 통과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시면 파코가 운영하는 업장입니다.
Slot 머신을 따라서 가보면 좌측으로 몇 개의 테이블이 보입니다. 이쪽이 마바리이구요.
저녁에는 필리핀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계속 직진을 하면 하이리미트 같은 공간이 나타납니다.
이곳에 7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는데요. 저는 이쪽을 선호합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한 편이구요.
보통 미니멈은 1~2천페소인데요. 이곳은 적은 시드를 가지고 있어도 대접이 좋기 때문에 제가 좋아합니다.
보통 정장 비슷하게 입은 호스트들이 주변에 있는데요.
불러서 신분증 제시하면 자기들이 알아서 멤버쉽카드르 만들어주고요.
(귀찮아서 저는 멤버쉽 카드를 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그냥 신분증 주면 비용없이 알아서 만들어주니까요. 그래서, 집에서 찾아보니 카드가 3개나 있네요..ㅎㅎ)
시드 10~20민 이상 있고 플레이중이면 포인트에 상관없이 음식 주문이 가능한 편입니다.
음식배달도 그리 늦은 편은 아니구요.
요즘 대형 Casino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경쟁은 치열해졌지만 소액 플레이어에 대한 대우는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는데요. 파코에서 나름 그들과 경쟁하느라고 소소한 서비스를 잘 제공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게임이 잘 안풀릴때 기분전환 겸 한번 방문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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