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률이 낮은 겜블러의 특징 - 베팅편차(디퍼런스)
겜블의 승률은 재미있게도 겜블러의 성격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 영어로 "guts", 한국말로 "배짱"과 연관이 많습니다.
모든 사람은 겜블을 하면서 "잃으면 어떡하지?"와 같은 리스크를 제1요소로 염두하면서 베팅을 합니다.
따라서, 리스크에 연연하는 겜블러를 옆에서 보면 베팅이 상당히 단조로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10~20만페소이하의 플레이에서 2천, 4천, 8천페소 정도..
간볼때는 2천페소, 그림이 괜찮다고 생각하면 4천페소 정도, 따도 4천페소 계속 베팅하고...
잃으면 열받으니 8천페소~1만페소까지도 올라가기도 합니다.
이런분들의 제일 큰 문제는 잃었을때만 베팅이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연속해서 잃는 상황에서 이런베팅이 적용되면 칩이 없어지는 속도가 상당히 빨라지죠.
게임을 하다보면 크게 3가지 국면이 있습니다.
첫째, 연속해서 따는 국면,
둘째, 연속해서 잃는 국면,
셋째, 따고 잃고를 반복하는 국면의 세가지가 있죠(또는 따는 횟수가 조금 많거나 그 반대의 경우죠)
우리는 박하라가 50대50의 게임이라고 합니다. 동전을 던지면 앞면 또는 뒷면이 나오는 것 처럼 말이죠.
그러나, 실제 시행을 해 보면 그림에 따라 맞히는 확률이 30~40%를 유지하기도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걸, 저는 "베팅하는 이의 고뇌가 확률에 포함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게임과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에게 플이나 뱅이냐를 물어보면 잘 맞히지만, 자신의 큰 돈이 걸리거나 시상이 걸린다면 사람은 굉장히 고뇌를 하게 됩니다.
특히, 박하라와 같이 한번을 맞히는 것이 아닌 연속해서 여러번을 맞혀야 한다면 그 고뇌를 상상을 초월합니다.
여러번 틀린다면 더욱 그 크기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고 할 수 있지요.
(딜러쪽 카드 한장이 8,9만 나와도 화들짝 놀랩니다)
이러한 고뇌가 각각의 판의 승패에 영향을 주므로 다음과 같은 베팅형태가 나타납니다.
첫째, 연속해서 따는 국면에서는 "누구나 리스크를 얻기 싫어합니다." 그래서, 동일한 베팅을 유지합니다.
위의 예시처럼 4천페소만 계속 가는 것이죠. 그런데, 연속으로 맞히는 갯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게임을 할 수록 정형화된 그림을 찾기 때문인데요(이는 아래서 설명할께요) 따라서, 딸때는 소액만 따게되는 것이죠.
둘째, (위와 반대의 경우), 연속에서 잃는 국면에서는 베팅이 쉽게 올라갑니다.
잃은 돈에 대한 상실감이 그 다음베팅의 금액(예를들어 8천~1만페소)를의 리스크를 넘어서기 때문에 빨리 되찾고 싶은 마음에 쉽게 베팅이 올라갑니다. 그러나, 연속해서 잃는 하강국면이라면 금액이 쉽게 빠집니다.
즉, "잃을때만 베팅이 올라가는 스타일"은 딸 때의 속도보다 잃을 때의 속도가 더 빠르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셋째는 먹죽의 반복인데요. 맞히는 수가 많냐 적냐에 따라 완만하게 상승하거나 하강하겠지요.자세한 설명은 생략할께요.)
결론적으로, "누구나 알다시피" 딸 때는 베팅을 올리고, 잃을 때는 베팅을 줄이는 것이 박하라의 기본입니다.
그러나, 그 시점을 알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딸 때 베팅을 올리긴 올리냐?"는 것입니다.
한 두번씩 탁탁 엎어서 올리거나, "한번 먹고 그 다음에 맥시멈 베팅을 날릴 수 있냐"는 것이죠.
이게 말은 쉽지만 상당히 어렵습니다. 먹고나서는 먹은 것을 지키려하는 욕심때문에 그 다음판은 먹은 만큼만 가게 됩니다.
먹은 만큼만 잃는 것은 리스크가 그리 크질 않는데, 먹은것에 더 얹어서 가다가 죽으면 칩 갯수가 확~ 줄기 때문입니다.
박하라의 초심자들은 대부분 많이 맞히기 게임을 합니다. 처음에 이 게임을 접할때는 모두 "열린 사고"를 갖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플"이 5개 연속으로 나오더라도 그 다음은 바로 "뱅"에 베팅할 수 있습니다. 왜냐? 50대50의 확률이라 그럴수도 있기때문입니다.
그러나, 게임을 오래하다보면 10개, 20개 장줄을 접하게 되니 "줄은 절대로 꺽으면 안된다"는 사고가 강하게 작용합니다 .
그래서, 맞힐 게임도 못 맞히니 맞히는 확률은 게임경력이 오래되면 오래될 수록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한편, 장줄과 같은 정형화된 그림에서는 경력자들이 의심없이 빅벳을 날리므로 크게 딸 수는 있죠. 그런 기회는 많이 오지는 않지만요..ㅎㅎ)
아무튼, 초심자들은 그러한 열린생각 때문에 쉽게 땁니다. 그러나, 게임이 길어질 수록 자꾸 정형화된 그림(장줄, 3x1의 반복 또는 2x2와 같은 예상하기 쉬운그림)을 찾다보니 맞히는 확률은 점점 떨어집니다.
따라서, 이 때부터는 전략을 바꿔 베팅의 편차싸움으로 바꿔줘야 합니다.
항상 동일하거나 비슷비슷한 금액의 베팅보다 미니멈-맥시멈의 편차가 많은 베팅으로 말이죠.
단, 딸때는 베팅을 늘리고 잃을 때는 베팅을 줄이는 방식으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자신의 게임을 한번 뒤돌아 보세요. 자신이 따고 있을때 베팅을 올리는 사람인지 아닌지요.
그리고, 자신의 미니멈-맥시멈의 편차를 확인해 보세요.
만일 5배 이하라면 당신의 승률은 상당히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미니멈-맥시멈의 디퍼런스(Difference)는 100배에서 VIP로 갈수록 50배까지 낮아집니다.
왜 그럴까요? 카지노는 디퍼런스가 큰 겜블러가 가장 두렵기 때문입니다. .
디퍼런스가 10배만 되도 엄청납니다.
2천페소에 2만페소, 4천페소에 4만페소를 베팅할 수 있다면 상당히 베팅폭이 넓은 편이죠.
그리고, 그림이 조금만 받쳐준다면 시드를 두배로 불리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럼, 베팅을 더 올릴 자신이 없는 분들은 어떻게 하나요?
베팅을 최대한 낮춰보세요. 테이블 미니멈까지요. 테이블 미니멈이 500페소라면 500페소까지 낮춰보세요.
아까의 예시처럼 2천,4천,8천/1만까지 베팅하시는 분이라면 테이블 미니멈 500, 1000페소를 쉽게 베팅하실 수 있나요?
그래도, 차비는 벌어야지? 하는 생각에 2천페소를 베팅하시지는 않나요?
미니멈 베팅을 더 낮추는 것은 생각외로 쉽지가 않습니다. 왜냐? 재미가 없기 때문이죠. 애들 장난같죠..^^
그래도, 미니멈을 낮추던지 맥시멈을 높이던지 둘 중하나를 실행에 옮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베팅편차가 클 경우, 틀릴때 빅베팅 - 맞힐 때 스몰베팅하면 쉽게 죽지만, 그 반대의 경우 맞힐때 빅베팅 - 틀릴때 스몰베팅은 쉽게쉽게 딸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동일한 베팅(Same bet)은 리스크가 없습니다.
하지만, 고통없이 서서히 녹아죽게 만듭니다.
승률이 낮다면 꼭 자신의 베팅의 편차를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딸 때 베팅을 올리는 스타일인지도 확인해 보세요.
혹시, 잃을 때만 (맥시멈)베팅을 올리는 스타일은 아니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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