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시크릿[프롤로그] - 나의 기억과 경험과 생각들
바카라 게임 좀 해 본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 보면 항상 하는 말이 있다.
바카라는 답없다... 카지노는 노답이다...
항상 이야기는 이 말로 끝을 맺는다. 나도 사실 정말로 동감하는 이야기다.
예전에 한 친구가 한 말도 일맥상통한다.
"서점에 가보면 카지노 관련책은 좀 있거든... 근데 바카라 관련책은 거의 없어.. 왜냐? 답이 없으니깐..."
그 말을 들었을땐 그려려니 했다. 근데, 카지노 겜 좀 해서 돈 좀 잃어보니 이게 머릿속에 팍팍 꽂히며 생각이 난다.
정말 답은 없는 것일까?
그러다, 카지노 관련쪽에 종사도 해봤다. 나의 돈도 일부 투자하면서...
왜, 투자를 했냐? 어차피 카지노가 이길 것이란 확신이 있으니깐... 그 돈으로 카지노 게임을 하느니 카지노쪽에 투자하여
수익을 배분받는게 수익율도 높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으니깐 말이다.
사실, 플레이어가 아무리 잘나도 5% 뱅커 커미션에 어차피 다 녹아죽는거 아니냐 말이다. ㅎㅎ
근데, 믿기지 않는 일들이 벌어졌다.
특정 플레이어가 오면 하우스(카지노)가 휘청휘청했다. 근데, 알고보니 그 사람은 이 업계에서 좀 유명한 플레이어였다.
그 사람이 게임을 하면 카지노의 모든 사람들이 긴장하고 게임을 지켜보았다. 각 슈가 끝날때마다 핸드폰으로 날아오는
윈(Win)/로스(Loss) 결과보고 문자에 희비가 엇갈렸다.
정말 이런일이 있긴 있구나.....
----------------------------------------------------------------------------------------------------------------
벌써 카지노 업계에서 근무한지가 10년이 넘었다. 주변의 많은 카지노 종사자들이 사고(?)치거나 사고에 휘말려 하나둘씩
사라졌다. 아마도, 뒷전(카지노내 부랑자)을 제외한다면 필리핀카지노에서는 상당한 경력이 되지 않을까 한다. ㅎㅎ
그 동안의 기억과 경험과 생각들을 하나씩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내가 좋아하는 책 - 카지노시크릿(진킴지음)을 인용하면서 말이다...
물론 이 책이 100% 다 맞는 건 아니겠지만 상당부분 나의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서 그렇다.
카지노 게임을 하는 건 사실 옳지가 않다. 끊을 수 있으면 지금 당장 끊어라.
그러나, 끊지 못한다면.. 꼭 해야한다면..
알수없는 죄책감을 훌렁 벗어버리고~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냉정하게 모색해 보는 건 어떨까?
[필사마]
[필사마의 소액카지노여행 상담문의]
카카오톡 philsama100
[필사마가 추천하는 369서비스]
지난 2년간 항상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소액으로 즐겨보세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