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시크릿[2] 게임의 법칙 ep2 카지노친목/동패 금지


◎카지노 테이블에서 사람들과 친해지지 말라


바카라는 흐릅이 급변하고 변화무쌍한 게임이다. 10번을 연속으로 잘 맞추다가 11번을 연속으로 틀릴수도 있고, 5번을 맞춘 금액보다 1번 틀린 금액이 더 클 수 있다. 매 한판한판이 전투이며, 고난의 연속이다. 
이런 부담스런(?) 게임을 하다보면 맞히기 힘들때 서로 의지하기도 하고 서로 도와주고, 응원하면서 한국인의 정으로 똘똘 뭉치기도한다.

문제는 이러한 관계에서 득도 있지만 때로는 실이 더 큰게 발생한다는 것이다. 간단하게 예를들어 살펴보자.


ex1)
자신은 이번딜에 맥시멈벳을 가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계속 같은 방향으로 응원하면서 잘 같이가던 옆사람이 위험하다고 베팅을 하지 않는다. 잘 따라오던 사람이 안따라오니 괜히 죽을것 같은 예감이 든다. 그래서, 이번판을 미니멈으로 줄여서 베팅했더니 내추럴 9으로 쉽게 이겨버렸다.

ex2)
테이블에서 게임하면서 친해진 사람이 돈을 다 잃었나보다. 내 옆을 어슬렁어슬렁 거리더니 돈을 조금씩 빌려달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한다. 조금전에 빌려줬는데 또 빌리러 왔다. 지금 장줄이 떨어져서 계속 연승중인데 조낸 신경쓰인다. 그래서, 칩 대부분을 주머니에 넣었다. 이번에도 맥시멈 벳 가려는데 자꾸 뒤가 신경쓰인다.

ex3)
아까 그 친구한테 5만페소 빌려줬으니 토탈 10만을 따고 있다. 그러니깐.. 이번에 마지막 맥심벳으로 10만을 때릴수 있다.
..... 때렸는데 죽었다. 그럼 이제 본전인데 일어나려 한다. .. 그런데, 그 친구가 보이질 않는다.. 돈 받아야하는뎅...
못받으면 현재 마이너스 5만이 된다. 그럼 본전찾기 위해서 또 게임을 해야하나??

ex4)
엊그제 돈 빌린넘이 주위를 어슬렁거린다. 빌려간 돈에 대해서는 아무말없고 내 게임만 뒤에서 쳐다본다. 뭐 이런놈이 다 있어? 좀 이따 카지노를 옮겨야 겠다..

ex5)
옆에서 게임하시는 분이 머리도 희끗희끗하신 어르신인데 참 매너가 좋으시다. 좋은 말씀도 잘 해주시고... 베팅도
시원시원하시다. 나보다 시드도 훨씬많고 베팅도 5~10배 차이가 난다.
그런데.. 이번에 내가 맥시멈벳으로 5만페소 플레이어를 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분이 먼저 20만 뱅커에 가셨다.
아... 난감하다. 반대로 가야하나?......
..... 반대로 갈 수 없어 쉬었더니 플레이어가 내추럴 8로 냅따 이겨버렸다.. 쉣..아... 내 5만페소... 베팅했으면 5만페소 먹었는뎅..


실례는 무수히 많지만 대충 5가지만 예를들어 보았다.  게임을 좀 해보신분들은 아시다시피 이런일은 비일비재하다.
문제는 카지노속에서 생긴 이러한 관계가 나의 플레이에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영향을 받아서
오링까지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동패를 하지말라

동패란 두 명이상의 플레이어가 시드를 모아서 하나의 플레이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로 친구나 친한사람끼리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중 한명이 플레이를 잘 하는 경우, 같이 몰아서 플레이하는 것이다.

동패도 참 그 의도는 좋은데 득보다 실이 많은 경우가 허다하다.

첫째, 동패에서 플레이를 담당하는 사람에게 많은 부담이 갈 수 있다.
곰은 재주가 부리고 돈은 사람이 챙긴다고 했던가? 게임을 하는 사람은 별 소득없이 다른사람의 게임을 대신해주는 꼴이 되는데 잘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욕만 디지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부담이 더해지고 시원시원한 베팅을 하기가 힘들다.

둘째, 베팅중 의견이 갈라질 경우 논란이 생길 수 있다.
둘이서 의논을 하면서 베팅을 하더라도 항상 의견이 같을 수는 없다. 특히, 빅베팅에서 의견이 갈린다면 문제가 심각해진다.
한명이 총대매서 한쪽으로 가기도 애매하고, 가서 죽으면 그 비난은 누가 감당할 것인가?
그렇다고, 이번에 쉬자... 하고 그 딜을 쉬어버리면.. 그 딜에서 어느 한쪽 플/뱅이 나와서 이긴쪽이 "내가 그러니깐 여기 가자고 했잖아..!!!"라고 푸념을 할 수 있고 이는 향후 큰 갈등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셋째, 시드가 다 죽으면 물은 동시에 길러 가는가?
사실 이게 조낸 중요하다. 예를들어 둘이서 100+100유닛을 해서 200유닛으로 플레이를 했다. 
치고박고 게임을 치열하게 하다가 200유닛을 몽땅 잃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문제는 A는 게임을 계속 더하고 싶어하고 B는 게임을 멈추고 싶어한다. 그래서, A가 100을 추가로 시드로 가져와서 게임을 하고 B는 옆에서 밤새 쳐다만 보았다. 근데, 아주 큰 문제가 발생했다.  A가 그 100유닛으로 500유닛을 만든 것이다.

문제1) 자... 이제 여기서 분배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의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둘 간의 친밀도에 따라서 분배의 여부를 결정할 것인가? B는 A의 불알친구이므로 그까이꺼.. 그냥 반반 나누면 되지...
총500유닛 중 A가 추가로 투자한 100유닛을 빼고 절반 200, 200으로 나누면 간단하다.

물론, 이는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다. 그렇다면, 여기 카지노안에서 만난 사람이면 어쩔건데??

문제2) 그럼 시드만 돌려주면 되는건가?
A와 B는 30년지기 불알친구는 아니지만 직장 거래처에서 만나서 4~5년간 친하게 지내온 사이이다.
그러면, A가 이미 끝난 게임을 자기가 100유닛을 추가하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밤새 어렵게 딴 금액이니깐...
앞에서 동패한 B의 본전 100유닛만 돌려주면 된다고 생각했다. 과연, B도 충분히 공감을 할까?
(A는 자신의 총본전 200에 200이 딴돈이 되고, B는 최초본전 100만 돌려받았다)

B입장에선 "내가 당장 돈이 없어 보태지는 못했지만... 밤새 응원은 했잖아..?  야.. 많이 섭섭하다.. 치사한놈.."이라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그럼 거꾸로.. A입장에서 두번째 투자한 돈까지 잃었다면 B가 추가 100유닛의 절반을 돌려줄것인가?
B입장에선 "그건 니가 더 하고 싶어서 한거잖아..?"라고 치부하면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그게 입장의 차이인 것이다.

즉, 동패는 이런 입장의 차이를 극단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위험한 동행인 것이다. 따라서, 가능하면 게임은 자신만의
시드로 자신의 판단에 의해서 하는것이 향후 문제발생을 방지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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